논산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에 방범 CCTV를 대폭 확충한다.
논산시는 올해 9월까지 3억원을 들여 관내 어린이 놀이터와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역 18개소에 CCTV 42대를 설치한다.
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안전 방범용 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설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사건사고는 신속한 상호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범죄 사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안전도시 논산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