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9일
‘2018년 제1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리더를 양성하고,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70%이상 이수한 교육생 31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학습우수자 2명에게는 논산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교육은 보건·범죄·소방·교통안전에 대한 강의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재난안전현장체험 등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리더로서의 자질 향상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