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에너지절약상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받아 민간 및 정부 시상 2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했다.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공공건축물 예산 대비 다양한 절감 요소를 적용해 전국 도서관 최초 패시브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건립됐다.
국가 에너지 정책의 표준안 마련을 위한 국토교통부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주봉 공공시설과장은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에너지 절감과 시민의 건축물 이용환경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 중인공공건축물 건립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 중임을 외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